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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락 개그본능, "최양락 효과! 드라마에도 통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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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락 개그본능, "최양락 효과! 드라마에도 통하네~"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4.01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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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내조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고동선, 김민식)'에서 개그맨 최양락이 1인2역의 카메오로 출연해 웃음을 선사했다.

31일 방송된 '내조의 여왕' 6회에서 최양락은 성형외과 의사와 대리운전을 부른 취객으로 깜짝 등장해 1인2역을 펼쳤다.

최양락은 자신의 못난 얼굴을 천지애(김남주)처럼 고쳐달라며 의뢰하는 양봉순(이혜영)을 가엷게 쳐다보는 설정으로 "야~ 이거 공사가 커질 거 같은데"라며 개그맨다운 입담을 빼놓지 않았다.

또한 회사에서 잘린 달수(오지호)가 잠시 생계수단으로 택한 대리운전을 부른 취객으로 등장해 "한참 기다렸잖아~"라며 "젊은 사람이 고생하네, 노래나 좀 부를까"라는 대사와 함께 뒷좌석에서 달수의 머리를 때리는 등 극중 코믹 파트를 확실히 소화했다.

방송 직후 최양락의 깜짝에 시청자들은 프로그램 게시판을 통해 "잠깐 나왔지만 '최양락 효과'를 느꼈다. 재미있었다", "저번 김승우 카메오 출연에 이어 최양락이 또 한 번 웃겼다" 등 호평이 줄을 이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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