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면에 오염된 원료를 사용한 6개 의약품이 추가로 판매금지 조치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석면탈크 사용 품목 6개 의약품 명단을 추가로 확인해 판매금지 및 회수명령을 내렸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로 판매금지된 품목은 동인당제약 '동인당알벤다졸정400mg', 메디카코리아 '베나핀정(브롬화피나베륨)', 수성약품 '아세민정', 하나제약 '티날핀정250mg(생동성 시험용의약품)', 한국맥널티제약 '네오시톨에스알정4mg', 한국비엠아이 '멜라테인정'이다.
판매금지 대상은 122개 제약사 1104개 의약품으로 조정됐다.
연번 | 업체명 | 제품명 | 효능효과 | 비고 |
1 | 동인당제약 | 동인당알벤다졸정400㎎ | 구충제 |
2 | 메디카코리아 | 베나핀정 | 과민성장증후군 |
3 | 수성약품 | 아세민정 | 소염진통제 |
4 | 하나제약 | 티날핀정250㎎ | 혈류장애개선 | 약효시험용 |
5 | 한국맥널티제약 | 네오시톨에스알정4㎎ | 방광질환개선 |
6 | 한국비엠아이 | 멜라테인정 | 단백아미노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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