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기기 개발 전문회사인 인터브로와 함께 개발한 '에그'는 한 손에 들어오는 작은 크기에 최장 4시간까지 사용 가능한 배터리가 내장돼 최대 3회선까지 동시 접속이 가능하다.운영체계(OS)의 제한도 없어 Wi-Fi 기기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단말 가격은 22만원(VAT 포함)이나 '무제한50' 요금제(월 27000원/50GB)를 이용하면 무료로 구입할 수 있다. 월 1만9800원의 '무제한30' 요금제(30GB)를 선택하면 10만원을 할인받는다.
'에그'는 이달말 테크노마트 등 대형전자상가의 와이브로 전문매장 및 와이브로 홈페이지(www.ktwibro.com)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KT.KTF 대리점과 애플 전문 매장인 에이샵(삼성동), 프리스비(명동)에서도 5월초부터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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