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메달.은메달.동메달~확실하게 차이 나네?~동메달은 안 땃으면 좋았을 텐데..."
노무현 전 대통령은 노태우, 전두환 전 대통령에 이어 세번째로 검찰에 소환되는 `범죄혐의 대통령'으로 역사에 기록되는 불명예를 안게 됐다.
5공비리 청문회에서 혜성처럼 등장, 극적으로 시작해 극적으로 대통령에 당선된 뒤 이번에는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소환되는 드라마의 주인공이 됐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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