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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선, 예지원 왕따? "사실 내가 왕따! 억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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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선, 예지원 왕따? "사실 내가 왕따! 억울해"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5.22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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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신봉선이 '예지원 왕따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신봉선은 지난 21일 오후 SBS 파워FM '송은이 신봉선의 동고동락'에서 "예지원 씨는 사랑스러운 언니다"며 "그런 언니를 어떻게 '왕따'를 시킬 수 있겠냐"고 말했다.

이어 "저는 정말로 이렇게도 소문이 날 수 있나하고 뼈저리게 느꼈다"며 "지원 언니가 마음이 여리다. 혹시 그런 기사 때문에 우리에게 연락하지 말고 그러지 말라고 문자를 보냈더니 바로 전화해 고맙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신봉선은 "예지원 씨랑 전화 연결까지 하고 싶은 생각이었다"며 “하도 태러를 당해서 미니홈피도 닫은 상태다. 사실 왕따면 제가 왕따다. 그런 사랑스런 언니를 어떻게 왕따를 시킬 수가 있겠나“며 억울해했다.

송은이도 "지난 8개월을 어떻게 짧은 시간에 다 설명을 드리겠냐"며 "저희 6명은 정말 친하다"도 말했다.

한편 예지원에 이어 진재영 역시 SBS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골미다)'에서 하차 의사를 밝혀 팬들의 아쉬움을 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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