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헤니가 미국 드라마 '쓰리 리버스'(Three Rivers)에 주연급 출연이 확정됐다.
헤니는 드라마 '쓰리 리버스'에서 부유하고 지적인 이식 전문의 데이비드 리 역을 맡았다.
헤니의 할리우드 에이전트 관계자는 “미국 드라마 출연을 계약할 때 보통 7시즌(7년)을 계약하지만, 제작진은 계약 조건까지 변경해가면서 캐스팅을 제안해 왔다”고 밝혔다.
다니엘 헤니는 다음달 중순께 미국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의학드라마 ‘쓰리 리버스’는 영화 ‘L.A. 컨피덴셜’을 연출한 커티스 핸슨 감독이 제작을 맡으며, 올 가을 CBS를 통해 방송된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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