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의 외삼촌으로 알려진 드라마 제작자 송병준이 20세 연하 연인과 열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연예계에 따르면 인기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제작자인 송병준 대표가 20살 연하의 연인과 열애중이다.
송 대표가 몸담고 있는 제작사 그룹 에이트의 측근은 "오래 전부터 여자친구와 사귀어온 것으로 안다"며 "그 이상은 사생활이기 때문에 회사 사람들도 잘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송 대표는 '꽃보다 남자'외에도 '미안하다 사랑한다', '환상의 짝궁, '궁' 등의 수많은 히트작을 배출해 내며 드라마에 대한 남다른 감각을 선보였다.
또한 '악녀일기'에 출연해 인기를 얻은 에미이의 외삼촌으로 알려져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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