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의 인터넷 홈페이지인 조선닷컴의 상단로고 파일이름(주소경로)가 'image.chosun.com/cs/gnb/chosun_logo_090522.gif'로 날짜가 서거 하루 전으로 돼있다.
이 때문에 현재 네티즌들은 ‘음모론’을 운운하며 실시간 검색어를 휩쓸고 있다.
하지만 한 네티즌은 “파일이름은 그 전에 만들어 놓은 파일에 덮어 쓰기를 했기 때문에 이름은 그대로 인 채 내용만 바뀐다. 날짜는 저장은 실수일 수도 있는 건데 그것을 가지고 음모론 운운하는 것은 정말 심하다. 대통령 죽음까지 욕보이지 마라"고 반발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그렇게 따지면 정부가 북한과 핫라인을 개설해 노 전 대통령 사건을 무마키 위해 핵실험을 강행한 것 아니냐”며 음모론을 부정했다.
한편 미디어발전연합 공동대표인 변희재의 발언으로 국민장 논란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노무현 전 대통령의 경호원이 진술을 번복해 경찰 수사는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심지어 한국일보의 경우 로고의 파일명이 2007년이라고 하셨는데요
한국일보의 로고파일이든 상위 디렉토리명이 2007년인겁니다. 이건 2년전에 서거를 예언한것이 아니라 단지 로고디렉토리를 2년전에 만든것뿐입니다... 소지비자가 만드는 신문이라던데... 제글을 보시면 정정부탁드립니다.. P.S 제발 뭘 쓸려거든 관련된 기초지식좀 가지고 쓰세요.. 슬러쉬는 디렉토리 구분할때씁니다... ^^ 우린 그런걸 흔히 폴더라고 하죠 유치원생도 폴더를 파일이라고 읽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