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방송되는 KBS 1TV ‘반갑습니다 선배님’에 출연한 변정수가 자신의 고교시절을 회상하며 “당시 말을 더듬는 장애가 있었다”고 깜짝 고백했다.
소심했던 성격 탓에 엄마와의 갈등으로 심각한 고민에 시달렸기 때문. 변정수는 장애를 극복한 경험으로 후배들에게 “나에 대해 생각해 보는 기회를 가져, 고민을 다이어트 해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남자 같은 후배 희선이에게 ‘옷으로 나를 표현하는 것’을 알려주며 이색패션쇼를 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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