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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 노무현, "우리는 연약한 존재".."마음이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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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 노무현, "우리는 연약한 존재".."마음이 아파"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5.27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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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들의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애도 물결에 2AM 조권도 동참했다.

조권은 5월25일 자신의 미니홈피 대문에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남기고 국화꽃 모양의 근조 아이콘으로 미니홈피를 장식했다.

또 조권은 다이어리 란을 통해 "하나님..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우리는 너무나도 연약한 존재입니다. 주님이 더 잘 아시니..."라는 글로 노 전 대통령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표현했다.

동영상 폴더엔 노 전 대통령의 사진들을 모아 '노간지 시리즈'를 올려 방문객들의 눈시울을 적시고 있다.

조권은 평소 재미있는 사진들을 미니홈피에 공개했었지만 현재 대부분의 폴더를 닫고 애도하는 분위기로 바꿨다.

한편 현재 까지 김디지, 이준기, 황현희, 육공로우(박준영), 박휘순, 박보영, 엠씨더맥스 이수(전광철), 스윗소로우 인호진·김영우, 이하늘, 심은진, 김원준, 메이비, 2AM 조권, 배두나, 서민우, 혜령(최혜령), 슈퍼주니어 이특(박정수) 등이 미니홈피 메인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문구를 달거나 '근조'(謹弔)라고 적힌 국화꽃 모양의 스티커, 혹은 검은색 리본을 걸어 노무현 전 대통령을 추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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