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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한골 넣으면 2002 월드컵 이상의 인기 누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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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한골 넣으면 2002 월드컵 이상의 인기 누릴터
  • 조창용 기자 creator20@csnews.co.kr
  • 승인 2009.05.28 01: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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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새벽 3시 45분(한국시각) 치러질  대망의 ‘2008-09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박지성이 출전해 천금 같은 한 골을 넣는 다면 20002년 월드컵을 능가한 인기를 한 몸에 받아 범 국민적 영웅으로 등극 할지도 모른다는 네티즌들의 분석이 나오고 있어 흥미를 더하고 있다.

이 날 경기에서 박지성이 골을 터뜨린다면 맨유 유니폼을 입고 성공시킨 13번째 골이 된다.

2005년 12월 21일 버밍엄 시티와 칼링컵 8강에서 왼발 슈팅으로 첫 골을 기록한 이래, 올시즌 챔스 4강 2차전 아스널전서 선제 결승골로 12호골을 기록 중이다.

올시즌 골결정력에 대한 지적이 많았지만 지난해 9월 첼시와 맞대결에서 선제골,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 아스널 경기서 선제골 등 알토란 같은 골을 터뜨려왔다.

챔피언스리그 결승전과 같이 중요한 경기에서 또다시 골을 넣는다면 박지성 주가 상승은 말할 것도 없다.

그만큼 가능성이 최고조에 이른 셈이다.

더구나 국내에서 치러진 2002 월드컵의 열기를 능가하는 인기를 한 몸에 받아 국민적 영웅으로 등극할 것이란 때이른 관측도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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