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제동이 29일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노제의 사회를 맡았다.

추모공연은 양희은 ‘상록수’, 윤도현 밴드 ‘후회없어 ’, 안치환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 이주호 ‘사랑으로’ 등을 부를 계획이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영결식은 29일 오전 11시 서울 경복궁 앞뜰에서 진행된다. 유가족과 각계 인사, 시민 등 수천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복궁 앞뜰에서 1시간 동안 진행을 마친후 운구행렬을 따라 서울시청 앞 서울 광장으로 이동해 노제를 지낸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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