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조갑경이 과거를 회상하며 눈물을 흘렸다.
조갑경은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 출연해 사랑스러운 막내딸 홍석주 양의 한마디에 눈물을 펑펑 쏟았다.
이날 방송에서 조갑경의 막내딸 홍석주 양은 “과거 런닝머신에 손을 크게 다쳐 수술을 받았다. 당시 내 손이 다치자 엄마는 ‘차라리 내손을 대신 잘라가. 우리 석주 어떻게 해’하면서 울었다”는 일화를 공개했다.
딸의 이야기에 과거를 회상하던 조갑경은 눈물을 흘리며 뜨거운 모성애를 드러내 출연진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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