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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tv 중징계, 지나친 선정성 "사과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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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tv 중징계, 지나친 선정성 "사과해라!"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5.28 14: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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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채널 ‘E! TV-네이키드 와일드 온 2’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시청자 사과 제제 조치를 받았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27일 선정적인 장면을 방송한 ‘네이키드 와일드 온 2’에 대해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28조 제3항 및 제35조 제2항에 위반됐다”며 시청자에 대한 사과를 요구했다 .

특히 지난 3월18일 두 여성이 가슴으로 축구공을 튕기는 게임을 하면서 “이 가슴이 공을 잘 구를 수 있게 해주는 것 같아요. 수술한 가슴이 조금 많이 튕겨지는 것 같긴 해요”라며 여성 진행자가 게임에 진 여성의 가슴을 만지고 마이크에 비비는 장면이 여과 없이 전파를 탔다.

또한 여성 출연자들의 상의를 탈의한 채 게임을 하거나 ‘누드 스시’를 먹는 장면을 노골적으로 방송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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