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인기 여배우인 아다치 유미의 엄마 아다치 유리가 최근 누드집 발매에 이어 AV(Adult Video)영화에 데뷔한다고 밝혀 일본열도가 떠들썩하다.
일본의 한 주간지는 “아디치 유미의 어머니 아다치 유리가 AV영화 ‘터부’로 데뷔한다. 영화 ‘터부’는 오는 7월 유명 AV제작사 SOD에서 발매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아다치 유리는 지난해 8천만 원에 달하는 전신을 성형을 강행한 후 누드집을 발간해 큰 화 논란이 거세지자 아다치 유리는 “프로듀서에게 속았다. AV영화란 걸 알았으면 출연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시사회를 앞두고 “관객들에게 기쁨을 주길 원한다”는 소감을 밝혀 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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