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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텐뉴스, "'듣보잡'끼리 공개토론 누가 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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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텐뉴스, "'듣보잡'끼리 공개토론 누가 보냐?!"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5.28 15: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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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텐뉴스가 미디어발전국민연합 변희제 공동대표의 공개토론 제안과 법적대응에 대해 입을 열었다.

와이텐뉴스 관계자는 한 인터넷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우리는 하나의 프로그램이지 언론이 아니다. 인기검색어 등을 통해 먼저 나와 있는 뉴스를 전할 뿐이다. 전혀 새로울 것이 없는 내용”이라며 “기분나빠할 사람도 있겠지만 그것도 하나의 목소리”라고 입장을 밝혔다.

특히 와이텐뉴스 관계자는 변 대표에 대해 “자신은 막말을 하면서 자신에 대한 비판은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은 말이 안된다. 게다가 우리는 변 대표의 주장을 존중한다는 내용의 코멘트를 했다”라며 “다만 시기가 문제라는 점을 얘기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보수논객으로 알려진 지만원씨가 고소한 적 있지만 불기소 처분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특히 공개토론 제안에 대해서는 “같은 ‘듣보잡’끼리 무슨 공개토론을 하겠다는 것인가. 또 그걸 누가 듣겠는가”라고 일축했다.

<사진 = 와이텐뉴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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