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N스포츠의 김석류 아나운서가 애교 넘치는 악플 대처법이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석류 아나운서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이름 새겨진 유니폼 받고 너무 좋아서 어쩔 줄 몰라 하던 우리 언니, 우리 오늘 기분 진짜 좋다. 이 기분에 취하려면? 인터넷은 보지 말자”라고 밝혔다.
이어 김 아나운서는 “좋은 기회를 준 선배들과 우리 히어로즈 프론터분들 너무 감사합니다"고 덧붙였다.
김 아나운서는 지난해 프로야구 우리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 우리히어로즈의 유니폼을 입고 시구자로 나선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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