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애가 결혼식을 두 번 올린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신애는 28일 공식적으로 알려진 6시 보다 5시간 앞선 오후 1시 서울 광진구 W호텔 애스톤 하우스에서 양가 가족과 친인척 200여명이 참석한 가족만을 위한 첫 번째 결혼식을 올렸다.
이어 신애는 오후 6시에 신애와 신랑 박재관 씨의 친구들과, 지인, 연예인들이 참석한 두 번째 예식을 올린다.
신애의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결혼식을 두 번 진행하게 된 것은 결혼식 장소가 협소했기 때문”이라며 “애스톤 하우스의 수용인원이 200명에 불과해 가족과 친구로 하객을 구분해 식을 두 번에 걸쳐 올리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결혼식을 마치고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갈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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