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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믹스 트렌드', "경제적 안정"vs"상업성.오락성.야한 느낌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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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믹스 트렌드', "경제적 안정"vs"상업성.오락성.야한 느낌 뿐"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5.28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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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채원 김지후 등 정체성을 밝힌 연예인들의 죽음을 추모하며 하리수가 20여명의 트랜스젠더를 모아 오픈한 ‘믹스 트렌드 클럽’이 논란의 중심에 섰다.

멤버로는 환상적인 바디라인의 매력덩어리 세아, 마를린 몬로와 마돈나를 닮은 고전적인 미모의 소유자 아미, 건강미인 Mix에서 파워풀한 댄서 세빈, 섹시스타 경주, 현직 안무가도 놀란 춤 실력을 소유한 매력의 댄서 라라 등이 속했다.

네티즌들은 “‘MIX=Trance’가 지난해 사망한 장채원과 김지후 등 성적 소수자들의 활동을 위한 경제적 안정을 도모한 곳이길 바라면서 잘되면 좋겠다”라며 힘을 실어주는 의견과 “오락 산업을 지칭하는 속어인 ‘쇼비즈’의 뜻대로 지나치게 오락성만 강조된 느낌” “미니홈피에 소개된 멤버들의 옷차림이 너무 야하다” “거부감이 든다”등의 반발 여론도 만만치 않게 대두되고 있다.(사진-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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