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다국적제약사 사노피아벤티스 997억 매출1위
상태바
다국적제약사 사노피아벤티스 997억 매출1위
  • 이완재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5.29 15: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다국적 제약사들의 올 1분기 매출실적 결과 사노피아벤티스, GSK는 웃고 화이자, 얀센, 박스터 등은 찡그렸다.

2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다국적 제약사 매출 순위 1위인 사노피아벤티스는 전년 동기(971억) 대비 2.68% 상승한 997억 원의 매출을 올려 1위 자리를 지켰다.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도 전년 동기 대비 10.64% 성장한 988억 원의 매출을 올려 2위에 올랐다.

반면 화이자는 기대만큼 상승곡선을 그리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이자는 전년동기(949억) 대비 954억원으로 0.53% 성장한데 그쳤다. 이는 고지혈증 치료제 '리피토'와 고혈압약 '노바스크'의 약값 인하와 제네릭 제품이 대거 출시된 영향으로 분석된다.


또 노바티스는 11.49% 성장한 912억 원으로 4위를 기록했고 MSD는 697억(9.25%)을 기록 5위를 차지했다.


바이엘 532억(4.93%), 얀센 464억(0.22%), 로슈 371억(12.42%), 릴리 345억(7.48%), 아스텔라스 325억(23.57%), 베링거 299억(16.34%), 와이어스 234억(4.46%) 등이 뒤를 이었다.


한편 비엠에스제약은 만성 B형간염 치료제인 ‘바라크루드’의 히트로 전년동기 대비 136억에서 230억의 매출을 올리며 급성장했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