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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결방 이어 방송3사 예능프로 모두 '결방'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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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결방 이어 방송3사 예능프로 모두 '결방' 방침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5.29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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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가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를 애도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반영해 결방한다.

이 외에도 MBC, SBS 등 방송 3사가 모두 예능 프로그램 결방을 결정했다.

이같은 방침에 따라 29일 방송 예정이었던 ‘뮤직뱅크’ 대신 '아프리카 맹수 벼랑 끝에 서다'가 방영되고 '코미디쇼 희희낙락'은 특선 영화로 대체될 예정이다.

MBC 역시 이 날 방송 예정인 '섹션TV 연예통신'을 특선 다큐멘터리 '물의 정원 사토야마'와 고 노무현 전 대통령 관련 특집 다큐멘터리로 대체한다.

SBS는 '웃찾사'와 '절친노트' 대신 다큐멘터리 두편을 잇달아 방송할 예정이다.

한편,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영결식은 서울 경복궁에서 엄숙한 분위기 속에 거행됐으며, 故 노 전 대통령의 유해는 추모음악회, 노제 등 공식 국민장을 마치고 수원 연화장 승화원에서 화장돼 다시 김해 봉하마을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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