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전 대통령의 한 측근은 "전 전 대통령 오랫동안 미뤄 온 전립선 수술을 28일 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수술이 잘 돼 이르면 31일쯤 퇴원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전 전 대통령은 경복궁에서 열린 노무현 전 대통령의 국민장 영결식에 참석하지 못한 것은 수술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영결식에 참석하지 못해 안타깝게 생각하셨다"며 "봉화산 정토원을 방문, 애도의 뜻을 전달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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