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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이적설, 英 언론 "맨유, 박지성 버릴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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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이적설, 英 언론 "맨유, 박지성 버릴 수도"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5.29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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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산소탱크' 박지성이 때 아닌 이적설에 휩싸였다.


영국의 미러 29일(한국시각)자는 '맨유가 팀을 재정비하며 박지성과 카를로스 테베스, 루이스 나니를 내보낼 수 있다'는 제목으로 이들 3명의 이적 가능성을 보도했다.


이 언론보도에 따르면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오랜 기간 영업을 추진해 온 발렌시아를 영입하기 위해 박지성을 내칠 수도 있다면서 맨유는 발렌시아의 이적료를 약 1천500만 파운드(한화 300억원)로 책정했다고 전했다.


특히 맨유가 현재까지 재계약 대상 선수와 계약만료 1년 전에 새로운 계약을 맺는데 반해 2010년 6월 계약이 종료되는 박지성과는 아직 계약을 맺지 않은 상태여서 보도의 신빙성을 높여주고 있다.


한편, 에콰도르 출신의 발렌시아는 지난 2006 독일월드컵에서 독일의 루카스 포돌스키에 이어 베스트 영 플레이어 2위에 오른 유망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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