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윤상현 "투병중인 아버지, 나도 알아보지 못한다" 눈물 고백
상태바
윤상현 "투병중인 아버지, 나도 알아보지 못한다" 눈물 고백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5.30 10: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배우 윤상현이 아버지의 투병사실을 밝히며 눈물을 글썽였다.

30일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윤성현은 “32살 늦은 나이에 데뷔해 뒤늦은 인기를 얻고 있는데 부모님이 많이 기뻐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아버지가 투병 중이 사실을 털어놨다.

윤상현은 “‘내조의 여왕’ 촬영 초반에 아버지가 쓰러지셨다. 그 뒤로 몸이 계속 안 좋아지셔서 현재는 나도 알아보지 못한다”고 눈물 흘렸다.

이어 “아버지 차도 사드리고 싶고 해 드리고 싶은 게 너무 많은데 정작 해드릴 수 있는 위치가 되니 이런 일이 생겨 너무나 마음이 아프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연합뉴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