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김주희 아나운서,"서거 방송중 눈물 펑펑.."
상태바
김주희 아나운서,"서거 방송중 눈물 펑펑.."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5.30 13: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BS 김주희 아나운서가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소식을 전하며 눈물을 흘렸다.

29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 김주희 아나운서는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영결식과 관련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약력을 소개하는 도중 끝내 눈시울을 붉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김주희 아나운서는 “언제나 서민 편에서 정치를 했고 대통령의 자리에 있으면서도 늘 서민과 함께 많은 활동을 한 노무현 대통령의 소탈하고 평범한 모습 때문에 많은 국민들이 잘 못 보내주고 있는 것 같다”며 울먹였다.

이후에도 김주희 아나운서는 계속해서 목이 메인 목소리로 훌쩍거리며 말을 이어갔고 시청한편 김주희 아나운서는 SBS 공채 13기로 2005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이다. (사진=연합뉴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