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김준야구연습 日에서 매진 中 깜짝 영상.. 하지만 실력은?
상태바
김준야구연습 日에서 매진 中 깜짝 영상.. 하지만 실력은?
  • 스포츠연예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5.31 15: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F4 꽃 미남 김준이 '천하무적 야구단' 촬영에 깜짝 영상을 보내왔다.

30일 방송된 KBS 2TV '천하무적 토요일-천하무적 야구단'에 김준은 일본 촬영으로 참석하지 못한 것에 대해 "일본에서도 의리있게 야구연습에 매진하고 있다"고 메시지를 보내온 것.

안부 영상에서 김준은 "이곳은 도쿄 하라주쿠"라며 인사를 전했다.

일본에 있는 야구 배팅 연습장에서 배팅 연습을 하고 공원에서 공을 던지는 김준의 모습에 이하늘, 마르코, 김창렬, 한민관, 임창정 등 '천하무적 야구단' 멤버들은 감동의 박수를 보냈다.

김준은 야구 배팅장에서 110km/h, 130km/h로 날아오는 공을 배팅해보려고 하지만 계속되는 헛스윙에 스스로도 웃음이 터졌다.

결국 촬영장에 오지 못했지만 타국 땅에서도 열심히 야구연습에 매진하는 김준의 모습에 야구단 멤버들은 흐뭇함을 느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천하무적 야구단'에서는 제9의 멤버를 뽑기 위한 오디션에서 안재모, 원투, VJ 월리, 이광기, 유키스의 신동호 등이 등장해 "나를 뽑아달라"며 야구실력을 뽐냈다.


치열한 오디션을 통해 뽑힌 제9의 멤버는 다음주 '천하무적 야구단'에서 공개된다. <사진=연합뉴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