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부산 금정경찰서는 1일 전국을 돌며 빌라에 설치된 가스배관을 타고 내부로 침입하는 수법으로 상습적으로 금품을 털어온 혐의(절도)로 서모(29) 씨를 구속하고 서 씨로부터 장물을 사들인 김모 씨 등 28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서 씨는 지난해 3월 16일 오후 1시께 서울 용산구의 한 빌라 가스배관을 타고 2층의 방범창을 제거한 뒤 귀금속 등 25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치는 등 지금까지 57차례에 걸쳐 1억2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서 씨는 렌터카를 이용해 서울, 광주, 진주, 울산, 창원 등 전국을 돌며 빌라만 골라 금품을 훔쳐온 것으로 조사됐다.(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DB하이텍, 창사 이래 첫 자사주 소각…"교환사채 발행으로 사업 경쟁력 강화" 종근당홀딩스, ‘제12회 종근당 예술지상 기획전’ 개최...창작 회화 35점 선보여 3~6인용 소형 식기세척기 제품별 전기요금 1.9배 차이나 롯데 미래 여는 현장 나선 3세 신유열, "롯데바이오로직스는 그룹의 성장 동력" 참좋은여행, "추석 연휴 출발 해외 여행객 37% 늘어"...1인당 판매 단가 187만원, 43%↑ 대우건설 김보현 대표 "전 현장 작업 중지, 안전 시스템 원점서 재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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