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부산 금정경찰서는 1일 전국을 돌며 빌라에 설치된 가스배관을 타고 내부로 침입하는 수법으로 상습적으로 금품을 털어온 혐의(절도)로 서모(29) 씨를 구속하고 서 씨로부터 장물을 사들인 김모 씨 등 28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서 씨는 지난해 3월 16일 오후 1시께 서울 용산구의 한 빌라 가스배관을 타고 2층의 방범창을 제거한 뒤 귀금속 등 25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치는 등 지금까지 57차례에 걸쳐 1억2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서 씨는 렌터카를 이용해 서울, 광주, 진주, 울산, 창원 등 전국을 돌며 빌라만 골라 금품을 훔쳐온 것으로 조사됐다.(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창문형 에어컨 모터 굉음에 잠 설쳐...소음 기준 없어 분쟁 다발 뷰티업계, 가성비 채널 ‘전용 브랜드’로 승부수 [따뜻한 경영] 두산, 발달장애 청소년 체육 프로그램 ‘우리두리’ 9년째 운영 삼성물산, 에너지 인프라 공략으로 해외 수주 10배↑…대우건설 선전 셀트리온·삼바, 작년 청년 채용 2배 늘려...공장 신증설 맞춰 직원수↑ 삼성重, 작년 온실가스 배출량 45%↑...집약도 HD 46, 한화 42, 삼성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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