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부산 금정경찰서는 1일 전국을 돌며 빌라에 설치된 가스배관을 타고 내부로 침입하는 수법으로 상습적으로 금품을 털어온 혐의(절도)로 서모(29) 씨를 구속하고 서 씨로부터 장물을 사들인 김모 씨 등 28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서 씨는 지난해 3월 16일 오후 1시께 서울 용산구의 한 빌라 가스배관을 타고 2층의 방범창을 제거한 뒤 귀금속 등 25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치는 등 지금까지 57차례에 걸쳐 1억2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서 씨는 렌터카를 이용해 서울, 광주, 진주, 울산, 창원 등 전국을 돌며 빌라만 골라 금품을 훔쳐온 것으로 조사됐다.(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삼성전자, 3분기 DS·DX·하만 매출·영업익↑...4분기 AI 시장서 성장 기대 BMW 520d·현대차 투싼 등 57개 차종 26만184대 제작결함 리콜 사망보험금 유동화 본격 시행...이억원 금융위원장, 현장소통 나서 김동연 지사, 美 싱크탱크 컨퍼런스 참석..."한미동맹 플레이 메이커로서 3P라인 완성" 현대차, 中 전략형 전기 SUV ‘일렉시오’ 공개...1회 충전 시 722km 주행 현대백화점그룹 2026년 임원 인사, 안정에 방점 ...현대리바트 대표에 민왕일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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