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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지현 연기력, "스태프들조차 놀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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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지현 연기력, "스태프들조차 놀랄 정도!"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6.01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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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덕만공주(이요원 분)의 아역으로 출연하는 배우 남지현이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여 극찬을 받았다.

남지현은 지난 2월 중국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스태프들조차 놀라울 정도로 침착하고 집중력있는 연기를 보여줬다.

박홍균 PD는 남지현에 대해 "기대해도 좋을 정도로 연기감이 좋은 친구"라고 극찬했다. 

남지현은 "어린 덕만의 밝은 성격과 그 내면의 단단한 심지 같은 것이 평소 내 모습과 비슷하다고 느꼈다"며 "박홍균 감독님이 지도를 해주셔서 연기에 몰입이 잘 됐고 중국 촬영이 크게 힘들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고현정 선배님하고 연기하게 될 순간이 무척 긴장되고 떨린다"며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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