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두 사람은 미실파가 김용수를 태자로 정하려는 진평왕(조민기 분)의 계획을 방해하면서 김용수는 태자로 즉위할 수 있는 검증을 받기위해 사지로 내몰리게 된다.
극 초반의 가장 슬픈 장면이 될 두 사람의 작별 키스 장면은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극할 것으로 전망된다.
제작진은 "박정철과 신세경의 애절한 상황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미실에 대한 분노와 애절함을 동시에 안겨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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