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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연비너스 여신상과 합성, "전혀 어색하지 않아"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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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연비너스 여신상과 합성, "전혀 어색하지 않아" 화제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6.02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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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시연의 비너스 여신상 합성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시연은 KBS 2TV 월화드라마 '남자이야기'(극본 송지나/연출 윤성식)에서 서경아 역을 맡아 팜므파탈 매력을 과시하면서도,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자태를 선보이고 있다.


팬들은 '미의 여신'인 비너스 여신상에 박시연의 얼굴을 합성한 사진을 제작,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합성 사진을 본 팬들은 "합성이지만, 전혀 어색하지 않다"는 등 자연스러운 매치에 감탄을 이어가고 있다.


박시연은 시원스럽게 이마를 드러내는 내추럴한 올림머리와 목선이 깊게 패인, 우아함을 잃지 않는 의상을 매치해 선보이고 있다. 오밀조밀한 이목구비와 긴 목선, 갸름한 턱선이 강조되면서 마치 여신과 같은 신비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것.


한편 박시연은 남편 채도우(김강우 분)와 옛 연인 김신(박용하 분) 사이의 비밀을 알고 난 후 통한의 눈물을 흘리는 장면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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