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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안지방간 진단, "영화 볼 때 팝콘 대신 명란젓(?)" 깜짝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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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안지방간 진단, "영화 볼 때 팝콘 대신 명란젓(?)" 깜짝 고백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6.02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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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안이 자신만의 독특한 식습관 때문에 지방간에 걸린 사연을 털어놨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야심만만 2-요절복통 유.치.장'에 게스트로 출연한 조안은 "영화를 볼 때 명란젓 먹는 것을 좋아한다"면서 "사과를 고추장에 찍어 먹는데 안 먹어봤으면 말을 하지 말라"는 등 엽기 미각을 공개했다.


이어 조안은 "짠 걸 좋아하는 편이다. 그래서 얼마전에 병원에 갔는데 지방간이 있다더라"면서 "박용우가 뭐라고 해서 이제는 나도 안한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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