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2일 "백윤식 가족을 모델로 한 신규 광고인 'T 밴드-백선생 가족밴드'편을 곧 온에어한다"고 밝혔다.
세번째 시리즈 광고인 '백선생 가족밴드'에는 백윤식과 백도빈·백서빈 아들 형제, 그리고 지난 3월에 새 식구가 된 며느리 정시아까지 총출동한다.
결혼 후 백도빈과 정시아가 공식 활동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인 만큼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SK텔레콤 브랜드전략실 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의 이종선팀장은 “이번 광고는 기존 광고에서 볼 수 있었던 실제 가족 밴드의 출연은 유지하되 T 밴드(band)의 경제성인 ‘가족통신비 반값’에 보다 초점을 맞춰 제작했다”며 “최근 시청자들의 관심아래 새롭게 탄생한 백윤식 가족을 모델로 섭외하여 시청자들이 누릴 수 있는 혜택을 보다 재미있게 전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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