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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클럽사진 유출, 네티즌들 "너무 퇴폐적, 유명 연예인 포함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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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클럽사진 유출, 네티즌들 "너무 퇴폐적, 유명 연예인 포함 추정"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6.02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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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상에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클럽 내부에서 찍은 선정적인 사진을 게재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2일 온라인 상에서 ‘청담동 클럽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올라 온 140여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이 사진은 나이트 클럽에서 젊은 남녀들이 술을 마시며 노는 장면과 여성끼리 스스럼 없이 키스를 하는 등의 노골적인 스킨십을 하는 사진이 포함 돼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여성이 가슴을 노출한 사진과 가슴 사이에 술병을 꽂은 장면도 있고, 비록 옷을 입었지만 남녀가 성행위를 연상시키는 포즈를 취하는 장면도 사진에 담겨 있다.

특히 이 사진 속에는 유명 연예인으로 추정되는 인물도 포함 돼 있는 것으로 알려져 파문은 더 확산 될 전망이다.

한편 이 사진을 게재한 인터넷 사이트는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란이 확산되자 2일 오후 폐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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