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2시께 서울 역삼동 아모리스에서 열린 '트리플'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민효린은 피겨스케이트 선수 역할을 하기 위해 1년 동안 맹훈련한 사연을 공개했다.
민효린은 "촬영장에서 액션배우라고 불렸다"면서 "지난 1년 동안 매일 피겨 스케이트 연습 한 것은 물론, 자연스러운 연기를 위해 기계체조와 발레까지 병행했다"고 전했다.
이어 민효린은 "힘든 과정이었지만 나에게는 '트리플' 뿐이었다"면서 "이윤정 PD와 스태프들의 응원이 큰 힘이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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