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인 멧돼지를 소재로 다룬 공포영화 ‘차우’가 국내 상영을 앞두고 해외시장에 판매되면서영화계가 비상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베를린영화제 유러피안 마켓부터 홍콩, 칸필름 마켓등지에서 독일, 오스트리아,인도,싱가포르등15개국에 이미 선판매 계약이 체결됐다.
해외 영화배급사인 화인컷필름은 “리얼괴수 ‘차우’의모습과 5인의 추격대가 펼치는 어드벤처를 다룬 이 영화는 국제 영화 판매관계자 들에 이미 뜨거운 호응을 얻어 앞으로의 판매를 낙관적으로 관망하고 있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차우’는 독일 ,오스트리아등 주요국과 태국,싱가포르, 대만, 말레시아 등에 이미 선 판매됐으며 미국을 비롯한 일본 등에서도 큰 관심을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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