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경의 한 측근에 따르면 올 초 앨범 작업을 하면서 듬직한 몸매의 호남형 일반인 남자 친구를 만나게 됐으며 최근 두 사람은 자주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는 것.
게다가 절친한 연예인들과의 자리에도 스스럼없이 남자친구를 불러내 함께 어울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얼마전 한 콘서트에 게스트로 출연한 박혜경은 “나 같은 강한 성격을 좋아해 주는 남자도 있더라. 나이가 있어서 결혼에 대해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고 당시 남자친구에 대해 깜짝 고백하며 사랑에 빠졌음을 넌지시 알리기도 했다.
한편 한류스타 윤손하와 가수 김정민이 각각 결혼에 골인하게끔 중매를 설정도로 연예계 소문난 커플 매니저인 박혜경은 조만간 정규 앨범을 들고 3년 만에 팬들 곁을 찾을 예정이다.(사진-4월 프라다 트랜스포머 오프닝 리셉션에서 홍석천과,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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