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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 고백, 과속 스캔들?.."입양아 문제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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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 고백, 과속 스캔들?.."입양아 문제 때문!"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6.03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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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인 개그우먼 안영미(27)가 입양을 하고 싶다는 속내를 털어놨다.

KBS 개그콘서트 코너 ‘분장실의 강선생님’으로 인기몰이 중인 안영미는 “무남독녀로 외롭게 자라 늘 북적거리는 대가족이 그리웠다”며 “솔직히 결혼보다는 엄마가 되고 싶은 마음이 더 크다”고 밝혔다.

MBC every1 ‘러브 에스코트’를 통해 강유미와 함께 일주일간 위탁모 체험을 하며 입양아 영서를 돌보며 너무 예뻐한 나머지 안영미는 촬영 내내 “영서를 입양을 해 진짜 엄마가 되고 싶은데 방법이 없냐?”며 제작진을 졸랐다는 후문이다.

‘러브, 에스코트’는 파일럿 편성으로 지난달 솔비가 일주일간 위탁모 체험을 한 바 있다.

한편 얼마 전 방송을 통해 연하의 모델과 열애사실을 인정했던 안영미는 “위탁모 체험을 통해 입양아 문제에 보다 큰 관심에 가지게 됐기 때문이라”며 사랑전선에는 이상 없음을 밝혔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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