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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희 열연, 덕만 위해 '살인성인' 감동의 도가니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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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희 열연, 덕만 위해 '살인성인' 감동의 도가니탕~!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6.0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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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선덕여왕'에서 시녀 역으로 열연 중인 배우 서영희의 애절한 모성연기에 팬들이 감동했다.

미실(고현정)의 마수를 피해 15년 간 중국 변방의 사막에서 덕만(남지현)을 딸로 키우며 살아온 소화(서영희)는 미실의 수하인 칠숙(안길강)이 그들의 정체를 알아채면서 위험에 빠지게 된다.

칠숙이 덕만을 치려고 하는 찰나 그의 배에 칼을 찔러 넣은 소화는 병든 자신은 버리고 따나라며 덕만에게 애절하게 호소하며 모성애를 선보였다. 결국 모래구덩이에 빨려 들어간 소화를 구하기 위해 덕만이 나섰지만 모래와 칠숙의 접근으로 소화는 덕만을 살리기 위해 칼로 자신을 구해줄 밧줄을 잘랐다.

2일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서영희와 남지현의 애절한 연기가 인상적이라는 평을 남기고 있다. "덕만과 소화의 애절한 연기가 감동적 이었다" "슬프게 캐릭터를 ‘소화’스럽게 빚어낸 서영희 씨의 연기는 최고였다" 등 게시판은 칭찬 일색이 됐다.

한편, 이날 방송은 AGB닐슨 미디어 리서치 결과 20.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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