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3일 버블 기능을 강화한 2009년형 하우젠 2세대 버블 세탁기 8종을 출시했다. 2세대 버블 세탁기에는 스킨케어와 살균 통세척, 버블 슈즈 기능이 더해졌다.
2세대 버블 세탁기에는 스킨케어와 살균 통세척, 버블 슈즈 기능이 더해졌다. 
스킨케어는 피부에 직접 닿는 옷을 세탁할 때 피부를 보호할 수 있도록 최대한 옷감을 부드럽게 유지해 주는 기능이다. 
살균 통세척은 전용세제 없이 70℃의 물로 세탁조를 고속 회전시켜 세탁조 오염물질을 300만분의 1수준으로 줄이고 곰팡이와 물때를 제거한다. 살균 통세척 1회에 드는 비용은 180원(전기료, 물 사용료 포함)정도다. 
버블 슈즈는 2~3켤레의 실내화나 운동화를 47분 안에 세탁하는 기능이다. 
한 번에 헹굼물 4~5ℓ를 더 받는 물 추가 기능과 7회까지 헹굼 횟수를 늘리는 헹굼 추가 기능, 4단계로 된 '청정 헹굼' 등 헹굼 기능도 강화했다. 
판매 가격은 105만~159만 원 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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