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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은 가! 올 여름 최고 섹시 코미디, 연극 ‘달콤한 원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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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은 가! 올 여름 최고 섹시 코미디, 연극 ‘달콤한 원나잇’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6.03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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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여름, 국내에서 한 번도 시도 되지 않았던 섹시코미디연극 ‘달콤한 원나잇’을 신연아트홀 무대에 올린다. 그 동안 잘 볼 수 없었던 섹시코미디라는 새로운 장르의 연극 ‘달콤한 원나잇’은 올 여름 공연 장르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보인다.

대학로에서는 드물게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허성민’과 ‘홍상훈’이 연극 ‘달콤한 원나잇’의 남자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여자 주인공 ‘마수지’ 역으로는 극단 ‘목화’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쌓아온 배우 ‘이미윤’과 드라마 ‘종합병원’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윤소영’이 캐스팅됐다.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완숙한 연기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는 주인공들의 열연은 연극의 매력을 더욱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연극 ‘달콤한 원나잇’은 그 장르의 특성상 웃음기 가득한 대사와 ‘대책 없이’ 야한 대사들이 마구 쏟아진다. 배우들은 능숙한 연기로 화려한 대사들을 맛깔스럽게 구사하며 70분간의 공연시간을 이끌어간다. 외설적이지 않으면서 폭소가 터지는 대사들로 극의 재미 요소를 더했다.

공연은 오는 6월 26일부터 8월 29일까지 신연아트홀에서 두 달간 진행된다.

[뉴스테이지=최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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