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의 지연이 MBC 납량특집 드라마 ‘혼’의 여주인공으로 발탁돼 연기데뷔를 한다.
‘혼’은 오는 8월 5일부터 방영되는 미니시리즈물로 영화 ‘폰’, ‘가위’, ‘아파트’, ‘분신사바’등을 연출한 한국 공포영화의 거장 안병기 감독과 뮤직비디오 연출 창 감독이 함께 제작한다.
안병기 감독은 창 감독과 드라마 `혼`의 OST 뮤직비디오, 티저 예고편을 제작한다고 밝혔다.
‘혼’의 티저 예고편은 8일 오후 4시 인터넷을 통해 첫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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