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2일 상하이시 민항구 농남로 삼거리에서 일어난 교통사고의 생존자가 2명 모두 사망했다. 변 모(41세)씨 등 한국인 여성 4명이 탑승한 택시와 버스가 정면충돌한 사고로 인해 당시 변씨와 택시 기사 등 3명이 현장에서 숨지고 2명은 인근 중심병원으로 옮겼으나 사고당일과 이튿날 각각 사망했다. 교회 신도인 이들은 사고 당일 점심을 먹은 후 택시를 타고 귀가하던 중 택시가 끼어들기 차량을 피하기 위해 중앙선을 넘다 마주오던 버스와 충돌한 것으로 전해졌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진아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토스인슈어런스, ‘언더라이팅 지원센터’로 영업지원 강화 금감원, 신임 부원장보 6명 임명... 임기는 3년 법원, 고려아연 손 들었다 "상법 위배 아냐"...영풍·MBK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기각 골프존, 올해 마지막 여자부 스크린골프투어 성료...25시즌 대상 박단유 금감원 부원장에 김성욱·황선오·박지선 부원장보 임명 'AI 기술 발전에 따른 전자상거래 시장 변화와 소비자 보호' 세미나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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