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아의 코믹댄스 퍼레이드가 시청자들을 웃게 만들었다.
이청아는 3일 방영된 KBS ‘그저 바라보다가(그바보)’에서 수건댄스, 흔들댄스, 허수아비 댄스를 선보여 안방극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동안 코믹한 춤으로 마음을 표현했는 민지(이청아)는 3일 방송에서 동백(황정민), 지수(김아중), 민지, 상철(백성현), 승은(이수영)은 클럽에 가게돼 승은이 흐느적거리는 허수아비 댄스로 관심을 받자 이에 구타민지 댄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시청자들은 “구타민지 코믹댄스로 폭소했다”, “너무 귀엽다”며 호평했다.
한편, ‘그저 바라보다가’는 시청률(AGB닐슨) 11.4%를 기록했고 MBC ‘신데렐라맨’은 9.0%, SBS ‘시티홀’은 16.1%를 나타냈다.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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