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정준하가 성적을 공개해 화려했던 학창시절 소개했다.
정준하는 6일 방송되는 MBC ‘오늘밤만 재워줘’를 통해 독특한 이색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집을 공개하고 빼어난 미모와 막강한 입담을 가진 어머니와 함께 녹화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녹화에서 정준하의 어머니는 "학창시절 아들이 수재였다"고 말해 김원희 강수정 변정수 등 MC들의 의혹의 눈빛을 보내자 “1200명 중 5등을 한 적도 있다”고 구체적인 성적을 공개했다.
심지어 “정준하가 지나치게 공부한 나머지 이가 흔들려 병원까지 간 적이 있다”고 말해 MC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정준하의 방에는 성유리, 수애 등 내로라하는 톱스타들의 사진이 도배돼 있어 노총각임을 여지없이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정준하가 출연한 이 방송은 6일 밤 12시에 방영된다.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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