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4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벌어진 2009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4회말 1사 KIA 5번 김상현이 역점 1점 홈런을 치는 순간 방망이가 부러졌다. 기세를 올린 KIA는 4회 공격에서 김상현이 상대 선발 홍상삼으로부터 솔로 홈런(시즌 8호)을 뽑아내 4-3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두산도 다시 추격에 나섰다. 두산은 6회 2사에서 정수빈이 투수 키를 넘기는 내야 안타로 진루한 뒤 후속 이원석의 좌중간 2루타로 홈을 밟아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 결국 5-4로 승리를 거뒀다. <사진=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포츠연예팀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토스인슈어런스, ‘언더라이팅 지원센터’로 영업지원 강화 금감원, 신임 부원장보 6명 임명... 임기는 3년 법원, 고려아연 손 들었다 "상법 위배 아냐"...영풍·MBK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기각 골프존, 올해 마지막 여자부 스크린골프투어 성료...25시즌 대상 박단유 금감원 부원장에 김성욱·황선오·박지선 부원장보 임명 'AI 기술 발전에 따른 전자상거래 시장 변화와 소비자 보호' 세미나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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