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충남 아산경찰서는 5일 폐공장에서 도박판을 벌인 혐의(도박)로 김모(53.여)씨 등 주부 3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일 오후 10시께부터 1시간여동안 충남 아산시 둔포면 한 폐공장에서 1회당 10만-100만원의 판돈을 걸고 속칭 '아도사끼'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현장을 급습해 이들로부터 현금 1천400만원을 증거물로 압수했으며 이들에 대해 보강수사를 벌인 뒤 전과 및 가담 정도에 따라 구속영장 신청 대상자를 가려낼 방침이다.(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농협은행, 지역경제 활성화에 4.5조 원 금융지원 나선다 미래에셋증권, 상반기 퇴직연금 적립액 3조 원 늘어... 현대차증권 2위도 위태 고배당주 KT&G, 올 들어 주가 31%나 상승한 배경은? 비만치료제 '위고비' 실손보험 보장될까? 금감원 "비만치료 목적이면 안돼" 청년 자립 도우미 'CJ도너스캠프 아카데미' 하반기 교육생 모집…수료생 85%가 취업 보험업권 상반기 퇴직연금 적립액 감소세...교보생명·DB손보는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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