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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곳'만평]"공포의 가스레인지..귀신 붙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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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곳'만평]"공포의 가스레인지..귀신 붙었나?"
  • 일러스트=이대열 화백 bido3@hanmail.net
  • 승인 2009.06.08 08: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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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오래 끓여도 안되고 큰 냄비를 사용해도 안되는 가스레인지, 상판이 부풀어 오르고 LCD판이 튀어 나오는 공포의 가스 레인지 들어보셨나요? 귀신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

린나이 코리아가 하자 가스레인지를 두고 엉뚱한 핑계를 들어 책임을 회피한다는 소비자 원성이 제기됐다.

수원 원천동의 하 모(여.39세)씨는 지난 5월 28일 이사 시 가전제품을 교체하면서 린나이 오븐겸용 4구 가스레인지(RSF-CA21)를 구입했다. “전시제품이지만 상태가 새 제품 못지않다”는 이마트 판매자의 설명에  100만원  가량인 제품을 59만원에 저렴하게 구매했다.

이사 당일은 음식을 할 경황이 없어 다음날부터 가스레인지를 이용했다. 해물탕 재료를 담은 냄비를 끓이며 그 옆에서 전을 굽던 하 씨는 30여분 후 타는 듯한 냄새와 함께 삼발이 사이가 부풀어 오르는 것을 목격하고....>>>>>


http://www.consumernews.co.kr/news/view.html?gid=main&bid=news&pid=152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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