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은주가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에어컨 판매 경쟁도 달아 오르고 있다.
LG전자가 6월 1일부터 7월 20일까지 전개하는 ‘휘센 썸머 페스티벌'을 '끼워 할인 판매'를 하고 있다. 이 기간 동안 스탠드형 1대와 액자형 1대로 구성된 ‘투인원(2 in 1)’ 제품 구입하면 액자형 1대를 최대 5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LG전자는 5월 휘센 에어컨 판매량이 작년 동기 대비 1.5배가량 늘었다고 5일 밝혔다.
삼성전자도 지난달 에어컨 판매량이 작년 동기 대비 25% 가량 증가했으며 특히 지난 3월 출시한 김연아 스페셜 에디션은 전체 판매량의 55%를 차지할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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