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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미녀사형수 얼굴공개 논란.. 어떻게 이런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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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미녀사형수 얼굴공개 논란.. 어떻게 이런일이
  • 스포츠연예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6.05 11: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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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미녀 사형수들의 얼굴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중국 최대 엔터테인먼트 포털사이트인 마오푸는 최근 ‘아름다운 여성 사형범들’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을 통해 10여장의 여성 사형수 사진을 소개했다.

사진 속에는 여성 사형수들이 뒤로 손을 결박당한 채 총살형을 기다리거나 사형 순서를 기다리는 모습, 전기의자에 앉아 있는 모습 등이 최후의 모습들이 담겨 있다.

흥미롭게도 사진 속 여성 사형수들은 화장을 하고 재소복 대신 나들이 옷을 입고 있으며 목걸이 등 액세서리로 치장하고 있다.

이를 본 해외 네티즌들은 "사형수들을 공개하다니 이것은 엄연한 인권침해다. 무섭다"라는 등의 불편한 심기를 보이고 있다.

또다른 네티즌은 "사회에 큰 해를 끼친 사건이면 TV를 통해 사형장면을 본적 있다. 중국이라는 나라가 무섭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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