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어 진짜 얼굴없네??! 신인가수 라니 데뷔무대 인기폭발
상태바
어 진짜 얼굴없네??! 신인가수 라니 데뷔무대 인기폭발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6.05 19: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얼굴 없는 가수로 주목받고 있는 신인가수 라니가 데뷔무대를 갖고 본격 활동을 선언했다.

가면을 쓴 채 신비주의 전략으로 대중의 궁금증을 증폭시켜온 라니는 5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데뷔 무대를 가졌다.

라니는 개그맨 한민관이 제작에 참여해 화제를 모은 가수로 제 2의 장윤정으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이미 얼굴 공개 없이 가면을 쓰고 등장한 뮤직비디오로만 연일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를 랭크하며, 세미 트로트 가수로는 이례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라니는 가수 데뷔를 앞두고 6개월 전부터 노래와 안무연습을 다니며 프로가수로서 체계적인 준비를 해왔다. 제대로 된 라이브를 팬들에게 선사하기 위해 작곡가 정진수와 작사가 김태희에게 꾸준히 트레이닝도 받았다.

오랜 준비 끝에 이날 ‘뮤직뱅크’에 등장한 라니는 역시 가면을 쓴 채 무대에 올라 팬들의 열광을 이끌어냈다.

데뷔곡 ‘뿔났어’는 흥겨운 멜로디와 중독성 있는 가사로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세미 트로트 곡으로 벌써부터 흥행이 예감된다.

라니는 이미 데뷔 전 공개된 사진만으로도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이슈인물로 떠오르며 뜨거운 반응을 얻기도 했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